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! 나의 여신님 (문단 편집) ==== 한국에 끼친 영향 ==== 국내에도 꽤 일찍부터 알려졌는데, 1992년 [[코엑스]] 전자전에서 부케를 든 베르단디 일러스트를 프린트해 방문객에게 뿌린 일화도 있었는데, 당시 프린트물을 뽑았던 청년이 20살이라고 해도 지금쯤 오십을 바라볼 나이다. 호랑이가 펌프하던 [[PC통신|VT 시절]], 320x240 사이즈로 돌아다니던 여신님 OVA의 오프닝과 [[용산 전자상가|용산]]판 불법복제 사운드트랙 테이프, 포스터 등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오타쿠 초기 멤버들에게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 자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이콘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. 이로 인해 왜색문화에 찌든 청소년들... 뉴스특집으로 방영했을 때 '일본의 여신님이 한국을 점령'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다. 1990년대 후반의 [[아야나미 레이]]와 더불어 한국팬에게 있어 일본 아니메 그 자체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. 이런 특성상 당시 오타쿠 문화 영역 바깥에서도 종종 거론되었다. 다만 원작 자체의 입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유행 현상을 통해 접한 인상만을 가지고 거론하면서 잘못된 형태로 다룬 경우도 많다. 그 한 예로, 과거 [[동아일보]]에서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6092600209119004&ed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6-09-26&officeId=00020&pageNo=19&printNo=23323&publishType=00010|오! 나의 여신님 열풍을 보면서 청소년들이 일본의 여신들을 모시고 있는 셈이라고 비꼬았고]], [[MBC 뉴스데스크]]에서도 같은 내용의 보도를 내보내었다. 얼마 지나지 않아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6100300209131013&edtNo=4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6-10-03&officeId=00020&pageNo=31&printNo=23327&publishType=00010|독자 투고란에는 '오! 나의 여신님은 일본 여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북구 신화의 여신들에게서 파생된 것이다'라는 반박문이 실렸다.]] 덤으로 일부 [[개신교]] 단체도 비난했다. [[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]]에서도 활약하신 신상언이 대표적. 그가 쓴 전설적인 [[불쏘시개]]인 [[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]]에서도 언급되는데 북유럽 이단 신화를 숭배하는(...) 목적이 있다고 썼다. 이 사람은 [[아기공룡 둘리]] 가지고도 종교적 드립하고 별별 헛소리를 했다. 비디오 테이프 시절부터 꽤 알려져서, 1992년쯤 삼성동 KOEX(지금의 COEX)에서 열린 연례 전자전시회 모 부스에서 컬러인쇄물 샘플 중 하나로 내방객에게 베르단디 팬아트(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)를 프린트해 나눠준 적이 있다. 다만, 받아간 사람들은 그저 예쁜 처자그림 정도로 안 사람이 대부분. 사무자동화기기와 SW, 대형출력기, CAD/CAM이니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니하던 게 출품되던 행사라. [[파일:09E3cHc.jpg]] 2013년 11월 어느 날, [[전두환/추징금 환수|전두환의 추징금 환수]] 과정에서 압류 당하여 경매에 붙여진 '[[전두환]] 일가 컬렉션'의 미술품 중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anigallers_new&no=703347&page=|'오 나의 여신님'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는 기사]]가 떴는데, 실제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96&aid=0000288140|공개된 내용물]]을 보면 [[마블 코믹스]] 판화 포스터 한정판 4점과 베르단디/스쿨드 한정판 포스터 각 1점씩 해서 만화 관련 한정판 6점이 확인되었다. ~~[[http://mynotepad.tistory.com/407|베르단디 피규어를 보고 자극받은 김화백이 무단 트레이싱을 하기도 했다.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